[동아일보] 임실군,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공사중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선보일 것”
전북 임실군은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고(故) 지정환 신부를 기리고 임실치즈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임실치즈 역사문화관’은 지정환신부 역사관, 임실치즈관, 세계치즈관, 치즈제조·숙성실, 치즈까페 등 다양한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임실N치즈는 지난 50년 동안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임실군은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4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치즈를 제공하고 있다.
치즈를 테마로 국내 유일무이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20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올해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도 임실N치즈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 확대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라는 명성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임실치즈 역사문화관’은 지정환신부 역사관, 임실치즈관, 세계치즈관, 치즈제조·숙성실, 치즈까페 등 다양한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임실N치즈는 지난 50년 동안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임실군은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4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치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임실치즈&식품연구소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임실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유가공업체로의 기술 이전을 통해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치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치즈를 테마로 국내 유일무이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20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올해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도 임실N치즈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 확대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라는 명성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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