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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가 지역 대표축제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축제까지 남은 기간 섬세한 준비로 완성도를 높이고 관광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인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심민 군수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당면사항을 집중점검하는 등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열린 현지 확대간부회의에서 군은 부서 및 읍면의 주간업무와 함께 축제 추진상황, 향토음식 준비상황 등의 보고와 질의·답변이 이어졌고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세부계획에 대한 점검이 실시됐다.
심민 군수는 "교통과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계획 수립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 향토음식관 운영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내실 있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국화 전시와 축제 부스, 화장실, 편의시설 등 축제 기반시설이 관광객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재차 검토하라"며 "부서와 읍면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심민 군수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당면사항을 집중점검하는 등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열린 현지 확대간부회의에서 군은 부서 및 읍면의 주간업무와 함께 축제 추진상황, 향토음식 준비상황 등의 보고와 질의·답변이 이어졌고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세부계획에 대한 점검이 실시됐다.
심민 군수는 "교통과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계획 수립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 향토음식관 운영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내실 있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국화 전시와 축제 부스, 화장실, 편의시설 등 축제 기반시설이 관광객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재차 검토하라"며 "부서와 읍면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 이튿날인 7일에는 故지정환 신부의 임실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기리고 고국인 벨기에와의 우정을 강화하자는 의미의 '벨기에의 날'도 운영된다.
군은 이를 위해 벨기에 대사관과 협조, 프랑수아 봉땅 주한벨기에대사와 지정환 신부 가족, 벨기에 국영방송 티에리 로로 감독 등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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