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인정이 묻어나는 곳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1960년대 한 알의 씨앗이 뿌려진 뒤 40여년간의 가꾸어짐 속에서 태어난 치즈마을입니다.

그동안의 사람만이 희망임을 믿고 우직한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농촌의 밑거름이 도시로 올라와 꽃 피워졌듯이 도시의 단풍잎이 농촌으로 되돌림 또는 자연순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도시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사람들이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사람들 일동